본문 바로가기

추천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_꽃보다 발랄🌸

반응형
원래있던 틴트가 못쓰게되서 새로 구매했어요.
친구가 삐아 틴트가 그렇게 좋다고해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꽃보다 발랄 케이스 각

페이스북에서 삐아 틴트를 봤는데
이 시리즈가 색깔이 너무 이쁘게 나왔더라고요~

오늘 집가는 길에 롭스를 들러서 테스트를 해봤어요.

 

 

결투의 흔적ㅋㅋㅋㅋㅋ
2번째 사진은 너무 어둡게 찍혓‥ 필터를 썼더니 틴트 색깔이 어둡게 나왔네요... 


결투 끝에 제가 선택한 것은!!
18호 꽃보다 발랄입니다😳

1호랑 18호랑 고민했어요.
1호는 오렌지 빛이 도는 코랄이였고,
18호는 핑크 빛이 도는 코랄이였어요.

저는 오렌지보다 핑크를 선호해서 18호로 선택했습니다.

 

꽃보다 발랄 케이스

영롱하도다...
시리즈 중에 이 케이스가 개인적으로 젤 맘에 들어요.
뚜껑이 로즈골드이고 몸통이 저렇게 뿌옇게 비추는 듯한 케이스예요.

 

유통기한

유통기한도 괜찮네욥!

 

크기비교

크기는 일반 립밤과 비슷한 크기인데 뚜껑이 길어요.

 

내부

뚜껑도 잘 닫히게 되어있어서 셀 걱정은 없을 것 같아요👍

 

팔뚝에 발랐을 때는 이런 컬러에요.
핑크빛도 돌고 자몽빛이 도는 코랄색상이에요.

 

1차

2차

3차

1분 뒤 휴지로 세게 3번 찍어봤어요.
저정도면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휴지로 찍으니깐 발랐을 때의 윤기가 사라지고 매트해 졌어요.

 

휴지로 세게 지워봤어요.

 

물티슈로 전체 지웠어요. 착색 괜찮네요.

 

롭스에서 바른 틴트들...
롭스에서도 지우고 집에서도 화장품 클렌징폼으로도 닦고 물티슈로도 문질렀는데 아직 남아있어요..
착색 짱짱해요!

어제 사서 손등발색만 해봤기 때문에 입술에 얹었을 때는 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바르고 지속력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발라보았어요.
필터가 생겨서 핑크빛이지만 자몽빛도 있는 색상이에요.

 

9시에 바르고 점심먹고 1시에 찍은 사진이에요.
군데군데 색깔이 없어지고 옅어졌지만 고르게 남아있어서 실제로는 더럽게 보이지 않아요.

이정도면 만족!!

 

다시발랐을 때 옅어진 부분을 잘 채워주고 각질도 별로 생기지 않아요.

1년 넘게 잘 쓸 것 같아요.😘👍

장점1 착색이 잘 된다.
장점2 가격이 저렴하다.
(매장에서는 5700원정도에 팔고 인터넷에서도 비슷하게 팔고있어요. 인터넷에서 2500원주고 배송하느니 매장가서 사는게 더 이득이에요)
장점3 디자인이 이쁘다.

단점1 냄새가 호불호가 갈린다. 
(테스트할 때는 불량식품냄새가 나서 걱정했어요. 집에서 자세히 맡아보니 제가 산 틴트는 체리?석류? 에이드에서 나는 냄새가 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