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 꼬꼬아찌 숯불치킨_뼈없는 숯불순살, 셀프주먹밥, 사리추가

오늘은 모란역에 위치한

"꼬꼬아찌"

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곳이 인스타에서 맛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먹어보러 갔습니다!

인테리어는 잘 되어있고 내부는 클 줄 알았는데 많이 크진 않더라고요.

자리가 한,, 10 테이블 정도? 였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기본적으로 시켰어요.

뼈 없는 숯불순살(18,000원)

사리추가(인스타 이벤트 참여)

셀프 주먹밥(3,000원)

사이다(2,000원)

이렇게 시켜보았습니다.

 

블로그마다 후기가 다양하더라고요.

어디는 양이 부족하다고 하고 어디는 많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아주 조금 남기긴 했는데요.ㅎㅎ

세 명이 간다고 했을 때 이렇게 시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족하다면 사리를 더 추가해서 시켜먹으면 적당할 것 같네요.

반찬은 이렇게 세팅이 되었습니다.

무 양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5분~10분 정도 지나서 메인이 나왔는데요.

비주얼이 너무 좋았어요.

메추리알은 인원수 상관없이 3개인 것 같습니다.

먼저 숯불 순살의 맛은 길거리에서 파는 닭꼬치 맛과 흡사하더라고요.

맵기를 1로 해서 매콤했지만 아주 살짝 매콤하구나 정도? 였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이니  매운 거 못 드신다면 1단계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라면사리는 약한 불닭볶음면 맛?

이것도 맵지는 않았어요.

셀프 주먹밥도 넉넉하게 담아져 왔습니다.

안에 단무지랑,, 음,, 잘 모르겠지만 치킨 소스랑 같이 먹으면 핵 꿀맛!

꼭 비벼드시길 추천드려요~

 

배부르게 한 끼 잘 먹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모란역에서 치킨이 당기신다면 이곳 어떠신가요~

 

이상으로 모란역에 위치한 꼬꼬아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