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_튤립축제, 판다공원, 퍼레이드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재미난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입니다!

친구가 에버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지금 시기에 손님이 없다고 해서 바로 예매했답니다ㅋㅋㅋ

찾아보니 스마트 예약으로 길게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 덕에 T-익스프레스를 3번이나 탔답니다!

스마트 예약은 선착순 마감이 아닌 앱에서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예약을 하면 60분 뒤 입장 가능 같은 메시지가 뜹니다.
예로 10분~30분까지 입장가능이라고 쓰여있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도착하면 됩니다.

그리고 예약한 기구를 탄 후에 다른 기구를 예약할 수 있어서 무자비한 예약을 예방할 수 있어요.

저희가 평일에 가기도 했고 사람이 원래보다 3분의 1정도여서 재밌는 기구를 많이 탔습니다~
그리고 볼 거리, 사진 찍기 좋은 곳도 많아서 어지러울 때마다 걷기 좋은 곳을 갔어요.
제가 간 곳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튤립축제

넓~~은 튤립 정원이 너무 이뻤고
사진 찍기 너무 좋았던 장소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된 곳이었어요.
벌써 벌들이 많이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밤에는 여러 나라의 댄스 영상과 음악이 틀어지는데 영상 속 진행자분의 목소리가 너무 신나더라고요ㅋㅋㅋ
가신다면 보시길 추천드려요~

 

 

판다공원

T-익스프레스 타러 가는데 판다공원이 있더라고요~

이곳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어요.
다만 아이들이 많았는데 사진 찍을 때 안 비켜주더라고요..
(찍는데 찍는 곳에 들어오기도..ㅠㅠ)
저희는 찍다가 그냥 나왔어요~

가신다면 아이들 없을 때를 노리시길 추천드려요!

퍼레이드

멋있는 기구들과 화려한 의상의 사람들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행렬을 합니다.

저희는 광장 바닥에서 보았는데요.
바닥에 네모난 선이 있어서 거기 앉았고 벤츠에 앉을 수도 있는데 비워놓으라는 문구가 있어 그곳을 비워두고 빈 곳을 앉으면 됩니다.

이상으로 에버랜드 포스팅을 적어보았는데요~
가지 않는 게 베스트이니 저의 포스팅으로나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