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놀러갈만한 곳, 사진찍기 좋은 곳_월화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월화원"
입니다.

 

수원 인계동에 맛집도 많지만 이런 숨겨진 포토죤이 있더라고요!
예전에 밤에 갔다가 문을 닫아서 못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아침에 갔어요.

수원 많이 가는 지인의 말로는 아침이 더 이쁘다고 합니다.
아침에도 가고 밤에도 가보시길 추천해요~

기화 집으로 되어있어서 고풍스러운 느낌인 곳이에요.
드라마로 치면 달의 연인 같은 곳이었습니다.
10월 말에 갔다 왔는데 딱 지금 나뭇잎 색이 알록달록해서 너무 이쁘더라고요~

안 쪽으로 들어가면 열매도 열려있어요.
색깔이 빨강이라 그 앞에서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이런 올레길? 이 많이 있고 지나가는 문마다 풍경이 이뻐서 포토죤 저리 가라입니다.

입장료도 없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어요.
연못, 기화, 단풍 모두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겨울에 눈 오면 또 다른 풍경일 것 같아서 겨울에도 가볼 예정이에요.

수원 인계동 가신다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수원 인계동 월화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