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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모란 블랙빔호텔_대실해서 영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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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모란 블랙빔"
입니다.

 

 

 

 

 

모란 골목에서 제일 괜찮아보이는 곳이였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와 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문이 책장으로 되어있어서 신기했어요.
문이 자동문이라 깜짝 놀랐어요ㅋㅋ

 

 

어두운 내부가 분위기있게 꾸며져 있었어요.
바로 앞에 안내데스크가 있으니 가셔서 얘기하면 됩니다.
저희는 예약을 하고 와서 이름 확인하고 신분증 검사를 했습니다.

다하면 방 키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품을 줍니다.
봉지 안에는 비누랑 씻을 수 있는 물품등이 들어있었어요.

 

 

들어가면 화장실이 보여요.
세면대가 밖에 나와있었는데 그 밑에 미니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파티한다면 음료 넣어놔서 좋을 듯해요!

안에 음료랑 물이 있는데 무료입니다.

 

 

그 옆에 문을 지나면 방이 있는 구조에요.
깨끗했고 창문이 있어서 환기가 잘 됐어요.

담배 냄새가 살짝 나서 문을 닫고 있으니 머리가 아팠는데 창문을 살짝 열고 있으니 괜찮았어요.
창문 열고 있는 걸 추천해요~

 

 

 

 

 

제일 좋았던 점은 티비가 엄청 컸다는 점이에요!
75인치라고 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예약을 이걸로 하진 않았는데 큰 곳으로 해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원래 방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티비가 커서 완전 좋았습니다ㅎ

저희는 영화를 볼 생각으로 갔는데 1인 영화관 온 기분이여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추천하자면 타이타닉 어떠신가요?
영화가 3시간이라 시간도 잘가고 할거없을 때 딱이에요ㅎ

이상으로 모란 블랙빔 후기였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되시고 남은 2020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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