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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부도 카페_5o'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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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제부도 갔을 때 카페들이 군데군데 있어저 한 곳 들어가보았습니다.

제가 간 곳은
"5o'clock"
입니다.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밥 먹기 전 쉬는 타임으로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이니 참고하세요.

저는 카페에 가면 새로운 걸 먹고싶어 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라임모히또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9천원이였습니다.

케이크는 두 나지 종류가 있었습니다

먹고싶었지만 바로 밥 먹으러 갈 예정이였기 때문에 패스했어요.

카페가 완전 이쁘더라고요.
사진 찍을 맛이 났어요.ㅎㅎㅎ
2층에는 테라스도 있어서 밖에서 마시고 싶으신 분은 테라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3층은 옥상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나오고 나서 알게 되서 아쉬웠습니다.ㅠ
여러분들은 한 번 구경이라도 해보세요.ㅎㅎ

제가 먹은 라임모히또입니다.
사진 너무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신맛이 살짝 강했지만 저에게는 맛있었어요.
모히또라고해서 알콜맛이 날 줄 알았는데 알콜맛은 나지는 않았습니다.
레몬에이드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맛이에요.

친구가 먹은 빨간색깔의 음료는 허니자몽블랙티입니다.
한 입 먹어보니 맛있더라고요.
캐모마일 차의 맛과 흡사했는데 그것보다 약해서 익숙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제부도 카페를 가신다면 이 곳 어떠신가요?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조명도 이쁩니다.
식물들도 사진에서 나온 것처럼 생겼어요.ㅎㅎ
인스타 각이에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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