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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국내여행

제부도 숙박, 숙소_제부비치콘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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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에서 1박 2일 있었기 때문에 펜션으로 잡았습니다.

 

제가 숙박한 곳은

"제부비치콘도"

이니 많은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예약한 게 아니여서 예약은 잘 모르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네이버 예약에서 한 걸로 기억합니다.
1인 16000원으로 3명 숙소를 잡았습니다.
예약은 2인으로 되어있는데 전화하셔서 인원수 추가하시면 추가 비용 알려주실 거예요.

저희는 오후 3시에 들어가서 오후 12시에 나오는 걸로 설명받았습니다.


이 곳은 오피스텔?을 콘도로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1층에는 매점이 있으니 필요한 게 있을 때 구매하기 좋아요.
매점으로 들어가시면 사장님이 계십니다.
사장님께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처음 들어갈 때 보증금 만원을 내고 키 받으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키를 받았는데 너무 웃겼어요.
커서 잊어버리진 않겠더라고요.ㅋㅋ
저희는 303호를 사용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고 바로 들어가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예약할 때 사진에 이불이랑 베개가 꽃 모양이라서 살짝 부담스러웠는데 들어가 보니 무난한 별 모양이어서 안심ㅎㅎ

방이 깨끗하게 잘 꾸며져 있고 부억도 있어서 요리를 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TV가 올레여서 무료 드라마, 영화 다시 보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애니메이션을 보았어요.
코코라는 애니메이션인데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빠 찾다가 별 일 다 겪는 코코의 이야기인데 재밌었고 노래도 좋았어요.

저희가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바다도 보이면서 테라스가 있었던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겨울에 간 게 문제였을까요...
추워서 안 들어갔다가 숙소에서 나갈 때 짧게 사진 찍고 끝!ㅎㅎ
너무 춥더라고요~~
그래도 살짝 가려지긴 했지만 바다도 보이고 나쁘진 않았습니다.


퇴장을 하실 때는 쓰레기를 챙겨서 매점 앞에 있는 분리수거 장에 버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증금 만원을 받고 키는 사장님께서 문고리에 꽂으라고 하셔서 꽂고 나왔습니다.

딱 들어갔을 때 따뜻하게 보일러도 잘 되어 있고 시설도 불편한 것 없이 좋았습니다.

바다가 살짝 멀긴하지만 계속 바다만 보고 있는 것도 아니여서 만족스러웠어요.

 

이상으로 제부도 숙박업소인 제부비치콘도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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