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올리앤[ollien]"
레스토랑입니다.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1층에 노브랜드가 있으니 식사하시고 마트 가시면 1석 2조에요♡
내부는 큰 편이였고
산뜻하면서 깔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또, 통유리여서 시야가 시원시원하답니다.
저희는 윗 사진 위치에 앉아서 식사했습니다.
앞에 아이들과 산책하는 분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네요ㅎ
메뉴판 참고하시라고 찍어왔어요.
스테이크, 파스타, 필라프, 리조또, 빠에야, 피자
크게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격이 기본적인 식당가라서 많이 부담스럽진 않았어요.
저희는 3명이 가서 이렇게 주문하였습니다.
불고기 필라프 8.9
감베리 알리오올리오 11.9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 16.9
하나씩 맛 후기 알려드릴게요.
불고기 필라프
접시가 커서 적어 보이지만 양은 적당했어요.
고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만족!
밥은 간이 세지 않았고 고기에 간이 배어있어 같이 먹으니 딱 좋았어요.
감베리 알리오올리오
새우와 마늘이 가득 들어간 오일 파스타예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가끔씩 느껴지는 매운맛이 좋았습니다.
매운맛이 아주 살짝 혀를 스치고 가듯 느껴져서 봤더니 고추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맵지 않으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 피자
여러 가지 채소, 과일, 치즈가 들어있는 피자예요.
먹기 좋게 펼쳐주었어요.
리코타치즈 피자에 채소나 방울토마토가 들어가 있는 건 봤어도 망고랑 청포도가 들어가 있는 건 처음 봤어요.
저는 방울토마토랑 청포도까지는 괜찮았는데 망고는 좀 그랬어요.
늦게 먹어서 그런지 뜨뜻한 망고가 되어있어서...
차가우면 괜찮았을 것도 같아요.
망고 빼고 피자는 맛있었습니다.
반죽이 너무 얇지도 굵지도 않았고 쫄깃했어요.
갖가지 채소들이 들어가서 바삭하고 신선했답니다.
또, 리코타 치즈가 짜지도 않아서 잘 어울렸어요.
채소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 누구랑 가도 좋은 곳이어서 기회 되시면 가보시길 추천해요!
이상으로 오산대역 레스토랑 올리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 고깃집_왕십리 곱창 후기 (8) | 2021.03.01 |
---|---|
오산 맛집_처음가서 반한 고깃집 초우정 (5) | 2021.01.29 |
오산매운오뎅, 떡볶이랑 오뎅 후기 (3) | 2021.01.26 |
오산 레스토랑_아웃백[outback] 런치세트 후기 (2) | 2021.01.25 |
오산 맛집_보배반점 오산시청점 (4)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