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갬성갬성한
"홍라드[hongrard]"
라는 카페입니다.
입구부터 잘 꾸며져 있었어요~
거울들이 계단마다 있어서 거울 보기 좋기도 하고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
내부는 중간 정도의 사이즈였어요.
점심이 넘을 때 갔는데 만석이 되었어요.
계산대 앞 쪽에 이렇게 판매도 한답니다.
귀여운 초들과 머리끈, 키링 등이 있었어요.
파티할 때나 생일 때 초 쓰면 귀엽고 이쁠 것 같아서 저도 구매했답니다.
(밑에 사진 있어욥ㅎ)
메뉴판 참고하세요~
전여친토스트, 전남친토스트도 맛나다고 합니다.
저희는 밥 먹고 온 거라 패스했어요.
저희가 시킨 음료는 오미자 티와 아이스티에 샷 추가한 음료를 시켰습니다.
오미자차는 보랏빛에 달콤 쌉싸름한 매력이 있는 음료예요.
안에 열매같이 작은 씨가 있는데 빨대로 들어와서 먹기 좀 불편했지만 맛나서 이해했습니다ㅋㅋㅋ
아이스티에 샷 추가는 드셔 보셨나요?
전 예전에 먹어봤는데 취향이 아니었어요.
지인은 공부할 때 자면 안 되는데 커피를 안 좋아하면 이게 딱이라고 하더라고요.
시키시는 분들이 참고해야 할 것!
이 곳은 아이스티에 샷 추가하면 2샷을 추가해서 1000원을 받으시더라고요.
너무 쓰다고 하니 1샷만 추가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구매한 초예요.
케이크에 꽂으면 너무 이쁠 듯합니다~
초를 구매하면 스티커도 주더라고요.
귀여운 다람쥐였던 것 같아요~
갬성갬성하면서 아기자기하기도 한 카페였습니다~
수원 가신다면 가보셔도 좋을 듯해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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