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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망원동 수제 캔디집_모아새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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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모아새"
라는 수제 캔디 집입니다.

친구가 구매한다고 해서 같이 갔던 곳이에요.
저는 파우치로 사려고 했는데 파우치가 sold out 됐다고 해서 구매하진 않았습니다.
(친구에게 몇 개 얻어먹어보고 써봅니다ㅎ)

모아새는 수제 사탕 집으로
사탕마다 귀엽고 다양한 모양새에 맛도 좋아서 망원동에서 핫한 곳이더라고요~


제가 간 날이 화이트데이 전날이라 세일을 했어요.
포스터를 보니 용량을 더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곳은 원래 자기가 원하는 캔디를 용량에 맞게 고르면 되는 곳이었는데요.
화이트 데이 기간에는 여러 가지 캔디를 용량에 맞게 넣고 팔더라고요.

화이트데이 한정이라 빠른 회전율을 위해 그러는 것 같습니다.
(바빠서 그런지 직원 서비스는 그닥이였어요.)

단점은 1시에 영업 시작으로 1시 20분쯤 도착했는데 파우치는 다 팔리고 볼과 케이스 밖에 안 판다고 하시더라고요...

7,000원은 괜찮았는데 14,000원은 부담스럽더라고요ㅠ
그래서 줄도 섰는데 못 샀어요...

[기존 가격 정보]
파우치
100g - ₩7,000
140g - ₩10,000

볼 ₩14,000

케이스 ₩25,000


내부가 협소해서 부딪치기 쉬우니 조심하세요.
들어갈 때 나오는 사람 피하려다가 넘어질 수도 있겠더라고요.
밑에 작은 의자에 걸려 넘어질 뻔했어요.

카페도 하는 것 같은데 테이크아웃만 되는 건 지 의문이네요.


친구한테 몇 개 얻어먹었는데 이 것밖에 사진을 안 찍었네요ㅎㅎㅎ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었습니다.
기억에 나는 건 스누피, 가오나시, 보노보노, 올라프네요.
한.. 10가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맛도 다양했답니다.
사과맛밖에 기억에 안 나요,,ㅎ
크기는 새끼손톱만 한 크기였다는 점 참고하세요.

식감은 사각사각하게 씹히는 것도 있고
일반 캔디처럼 단단한 것도 있었습니다.

사탕은 귀여운 게 선물하기 딱인 것 같아요.
다음 화이트데이 날이나 소소하게 선물 줄 때 구매하기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망원동 모아새 수제 캔디 집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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