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빵집 카페, 일상엔 베이커리 완전 강추~~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에 위치한
"일상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름부터 빵 냄새가 나서 기대 가득하고 갔어요~

일본의 가옥이 생각나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외부도 이쁘게 잘 꾸며져있고요.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어요.

외부, 내부 모두 2층으로 갈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앉을자리가 많이 있었는데요.
신발을 벗고 앉는 자리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4자리 정도여서 앉지는 못했어요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시면 빵이 제일 먼저 보여요~

입구에서부터 바로 빵이 나열되어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안에는 제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빵 나오는 거 구경해도 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요.

계산대 앞에 케이크와 쿠키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음료는 이렇게 있습니다.
빵이 많아서 그런지 음료는 간단했어요.
하지만 호불호 없는 맛난 음료가 있답니다!

저희는 누텔라 라떼와 생딸기 라떼를 ice로 주문했어요.

짠!
진짜 비주얼 너무너무너무 이쁘죠!
음료는 일반 카페 레귤러 사이즈보다 좀 더 큰 사이즈 같았고 밑에 종이컵이 끼워져 있어서 더 커 보이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누텔라 라떼는 말 그대로 누텔라 맛이 나는 라떼였어요.
누텔라의 고소하면서도 진한 초코맛이 잘 느껴지는 음료였습니다.

생딸기 라떼는 밑에 생딸기가 있어 이뻤고 맛은 시중의 딸기라떼랑 흡사합니다~
생딸기를 썼다는 점에서 더 안심되고 맛나보였어요ㅎㅎ

진짜 빵이 맛있어서 빵 때문에 재방문했습니다ㅎㅎ

더티 초코 번이 제 취향저격했답니다.
엄청 달달하고 겉에 뭍은 초코파우더가 쌉싸름한 맛도 내면서 안에 초코 크림이 더 진한 초코 맛을 내줍니다.

크기도 큰데 가격도 3,200원으로 저렴하니 초코빵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이 빵은 시즈널 크로와상이에요.
크로와상 안에 크림이 들어있고 생딸기가 올려져 있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맛있었고 빵과 딸기를 같이 먹으니 딸기의 즙이 빵을 적혀서 조화로웠습니다.
이런 류의 빵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빵이 너무 잘 나오는 이 곳 일상엔 베이커리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있다니 참고하세요~

재방문해서 참여하고 랜덤 봉투를 받았는데요.
저는 마들렌이랑 비슷하게 생긴 빵이랑 스모어 쿠키가 나왔습니다.
둘 다 엄청 맛있더라고요~~

수원 가면 또 방문할 거랍니다ㅎㅎ
이상으로 계속 가고 싶은 일상엔 베이커리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