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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병점 맛집_낙원갈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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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병점에 위치한
"낙원갈비집"
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차를 타고 가서 주차장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주차장은 뒷 쪽에 있는데요.
큰 편이라 사람이 많지않은 한, 자리 걱정은 없을 듯 해요.
식사 하신 후에 계산대에 주차권 문의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시기 전 참고할 것~

 

 

내부는 큰 편에 속합니다.
단체로 오셔도 걱정없을 것 같아요~

 

 

저희는 3명이가서 처마살 1인분, 프리미엄 생갈비살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 곳의 최대 장점이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셀프바가 잘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칼국수, 죽, 볶음밥을 무제한 셀프로 이용 가능해요!

 

 

셀프바는 이렇게 3곳으로 나눠져있는데요.
마음껏 이용하시면 됩니다.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머리끈과 핸드폰 받침대도 있더라고요.
소소한 배려에 감탄했네요.

 

 

고기가 나오고 무제한 이용하니 상이 가득 찼어요😆

 

 

고기는 이렇게 나왔습니다.
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책상에 붙어 있으니 따라 드셔보세요~

 

 

 

1. 아무것도 안찍고 먹는다.
고기가 질기지않고 맛없는 고기도 아니였어요.

2. 소금에 찍어 먹는다.
역시 짠 맛이 추가되야 더 맛있네요ㅎ

3. 추천하는 궁합으로 먹는다.

 

특제소스

 

3-1. 고기를 특제소스에 찍어서 쌈에 먹는다.
특세소스가 간장베이스에 매콤한 맛이 추가된 살짝 달달한 소스의 맛이였어요.
간장베이스라 살짝 양념갈비 맛이 나던데 맛난 조합이였어요~

 

 

3-2. 고기에 고추냉이, 묵은지를 겻들여 먹는다.
묵은지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저 김치는 무엇인고.. 백김치인가?ㅋㅋㅋ
맛은 고추냉이 맛이 많이 났는데요.
고추냉이가 강한 맛이 아니여서 부담없었어요.
고추냉이 좋아하시면 추천~
고추냉이 안 좋아하지않는 한 한번쯤은 드셔보시길!

 

 

3-3. 명이나물에 고기 씨겨자를 넣고 먹는다.
저는 이걸 먹는데 뭔가 시장맛이 나서 신기했어요ㅎ
그리고 씨겨자의 톡쏘는 맛이 맛있었답니다.

저는 궁합 모두 맛있어서 돌아가면서 계속 먹었습니다.
고기는 역시 맛있습니다!

 

 

다음은 기본적으로 나오는 칼국수 육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기본적인 육수가 나오고 나머지 원하는 재료는 셀프바에서 가져오시면 됩니다.
셀프바에 칼국수 면도 있고 수제비 면도 있었는데요.
취향껏, 먹을만큼 골라서 넣으시면 되요.
칼국수 육수가 기본적인 칼국수의 맛이여서 칼국수 좋아하시면 호불호는 없을 듯해요.
수제비 면은 직접 뜯어서 넣어야하는데 넣는 재미가 있더라고요ㅋㅋㅋ
여러분도 해보세요ㅋㅋㅋ

마지막 요리는 칼국수먹고 남은 육수에 만드는 죽이 있고 육수를 다 빼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수도 있어요.
갈비탕을 만들수도 있다는데 이건 따로 주문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패스~!

 

 

 

저희는 배가 불러서 죽만 먹기로 했어요.
죽도 셀프바에 있는 재료로 만들면 됩니다.
저희는 배불러서 1인분만 가져왔어요.
남은 육수+날계란1개+밥+들기름+김가루
이렇게 넣고 저어주면 완성!
TIP)밑에 달라붙으니 계속 저어주셔야되요~
맛은 역시 맛있었습니다~
저 조합에 안 맛있으면 이상하죠ㅎㅎㅎ


이렇게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이 곳의 또다른 장점이 계산대 앞에 있어요.
커피, 아이스크림, 뻥튀기가 무료라는 점이에요!

 

 

저희는 메론 아이스크림으로 통일!
초코가 먹고싶었지만 바닐라랑 메론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
그래도 메론 아이스크림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ㅎ
마지막까지 기분좋은 식당이였어요.

직접하는게 많다보니 진이 빠질 수 있지만 그래도 음식은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상으로 병점에 위치한 낙원갈비집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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