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_보잉보잉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크리스마스 때 대학로를 갔어요.

할 거 없나 보다가 연극을 보기로 했답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매를 했는데 가격이 3만 원,,,

아,, 생각할수록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거의 만 원대인데 즉석으로 구매해서 3만 원이었어요.ㅜㅜ

원가가 3만 5천 원인데 5천원 빼주셨어요. 그래도 비싸,,,

여러분들은 미리 인터넷에서 구매하셔서 저렴하게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현장에서 코믹을 선택했는데 이 연극을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배우분들이 나와서 더 좋다고 하셨어요.

 

줄거리는 한 남자가 승무원 여자친구를 두는데 삼다리를 걸치는 거예요.

그러다가 스케줄이 꼬이면서 3명이 한 집에 있게 되는 상황이 옵니다.

중간까지는 그냥저냥이었는데 점점 갈수록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살짝 추행이 있기도 합니다. 완전 심한 건 아니에요.

그런 거 괜찮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리고 그런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에요.

재미있으니 대학로 가시면 보시길 추천드려요~

하지만 현장 구매로 비싸게 구매하시지 마시고 인터넷 구매로 더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이상으로 대학로 연극 보잉보잉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