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2020년이 다가오잖아요. 모두 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가 되면서 2020년 새해 자기 계발 책을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책은
1.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
2. Q&A a day 5
3. 2020년 signature pattern calendar(사은품)
4. 더 센트 오브 페이지 미니 룸스프레이 15ml(사은품)
을 구매했어요.
다른 분의 부탁으로 책을 하나 더 사서 5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책은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365입니다.
새해에는 더 똑똑한 내가 되기 위해 구매했어요.ㅋㅋㅋ
교양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일주일을 기준으로 역사, 문학, 미술, 과학, 음악, 철학, 종교 순으로 한 장씩 설명해 주는 식의 책이에요.
처음 소개하는 건 알파벳이에요!
이렇게 주제가 알파벳인 걸 보니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
몰랐던 부분을 하나씩 알아가면 재밌을 것 같고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하니 부담이 되지도 않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 소개할 책은 Q&A a day 5에요.
이건 다이어리? 일기? 랑 비슷한데 질문이 주어져 있으면 그에 답을 쓰는 방식이에요.
그걸 5년 동안 해서 5년 동안 바뀐 나의 생각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책 많이 보시는 분들을 아시죠?
제가 산 책들 모두 베스트도서더라고요~~ 그런 거 안 보고 산 건데 뿌듯 뿌듯
색상은 로즈골드에요. 근데 로즈색이 많이 돌지 않아요. 제가 보기엔 골드에 더 가까운 색이었어요.
SNS로 알게 되어 샀는데 보니깐 사이즈가 작더라고요.
제 손이 여자 중에 보통보다 좀 작은 사이즈인데 제 손크기만 했어요.
배송하시는 분들은 좀 작다는 거 참고하시고 구매하세요~
첫 번째 질문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입니다.
깊게 생각해 보지 않은 질문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번 책을 통해 평소에 깊게 생각하지 않은 질문을 생각해 볼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두 책 모두 2020년 1월 1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에요~~
새 책을 쓸 생각 하니 두근두근하네요.ㅎㅎ
며칠이나 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ㅋㅋㅋㅋ
세 번째 소개해 드릴 건 달력이에요.
벽걸이 달력인데 이건 4만 원 이상 사면 주는 것 같아요. 잘 모르겠어요.ㅎㅎ
벽걸이도 있고 책상에 놀 수 있는 달력도 있고 종이 달력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서 고를 수 있었어요.
집에 벽걸이 달력이 하나 정도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다른 디자인도 있으니 취향껏 골라보세요~
아! 사은품에도 가격이 있어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거지 무료는 아니랍니다.
달력은 1500원부터 2000원까지의 가격대였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겟하세요~
네 번째 향수는 교보문고 시그니처 향수라네요.
잘 포장되어 와서 깨질 일 없겠어요.
향은,,, 제 취향은 아닙니다;;;
어디서 많이 맡아본 향인데 꽃 향? 옅게 맡으면 나쁘진 않아요.
2천 원이었으니 한 번 사서 뿌려보세요~ㅋㅋ
이건 해당 책을 구매해서 주는 사은품이었습니다.
자 모두 소개를 맞췄는데요.
여러분들도 2020년 새해를 맡아 자기 계발 책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떠세요?ㅎ
이상으로 교보문고에서 구매한 책과 사은품 소개를 맞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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