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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산대역 YES키즈존! 패밀리 레스토랑_에그풀(egg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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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산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
"에그풀(eggful)"
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께서 오셔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꾸며져있어요.
또, 아이를 위한 음식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꾸며져있습니다.
원하시는 자리로 앉으시면 됩니다~

원래는 사람이 많나봐요.
대기안내 시스템도 있어서 오시기 전에 주문 할 수도 있답니다.
지금은 코로나19때문인지 사람이 많이 있진 않았어요.
배달의 민족도 가능합니다!

내부를 둘러보면 아기들을 위한 공간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기어방♡
너무 귀여운 이름이에요ㅎㅎ

베이비 룸도 있으니 아이가 있으시는 분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 앉을 수 있는 의자도 배치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 음식 소개를 해 드릴게요.
저희는 2명이 방문했어요.
2명이서 반반피자(스테이크&쉬림프)와 감바스 파스타, 음료 2개를 시켰습니다.

세팅은 이렇게 되고 음식도 10분 안에 바로 나왔어요.

주문한 음식이 모두 나왔어요.

미리 나온 음료부터 사진 보여드릴게요.ㅎㅎ

사이다랑 천혜향인데요.
천혜향은 에이드같은 음료인줄 알고 시켰는데ㅋㅋ 오렌지주스와 비슷합니다.
사이다는 얼음컵에 레몬을 넣어주십니다.

피자는 2가지 먹고싶어서 반반 시켰는데 좋은 선택이였어요.ㅎㅎ
피자크기는 일반 피자의 크기였어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여서 만족했습니다.

먼저 스테이크 맛은 예상가시는 스테이크 맛에서 레몬즙 맛이 났고, 후추같은 게 씹혔어요.


쉬림프 맛은 치즈피자에 새우가 올려진 맛입니다.
위에 통마늘이 올려지는데 정말 잘 구워져서 매운맛도 안나고 감자인가?라는 생각도 했을 정도였어요.


다음 음식인 감바스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먹기 좋았어요.
새우도 많이 들어있어서 부족하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매운맛이라고 직원분께서 말씀해주셨는데 매운 맛이 강하지 않아요.
제가 매운 걸 잘 못 먹는데 이 건 맵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감바스 파스타를 처음 먹어보는데 나쁘지 않은 맛이 였어요.
같이 간 언니가 여기서 면을 빼면 감바스라고 하던데 면이 없으면 좀 적을 것 같네요.

너무 잘 먹고 왔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사람이 없을 때가서 편하게 잘 먹고왔어요.

저희는 2명이서 이렇게 시켜서 피자를 반이나 남겨서 포장해가지고 왔어요.
여러분이 적게 먹거나 보통 정도 먹는다고 하신다면 3명이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오산대역에 있는 에그풀 레스토랑에 다녀와 봤는데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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