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망포역 맛집_브라더 양꼬치 후기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포스팅은 망포역에 위치한 브라더 양꼬치입니다.

망포역에서 16분 정도 걸어가야 나오는 곳입니다.

메뉴판이에요~

저는 고르기 귀찮아서 A세트로 주문했어요.

A세트에는 양꼬치 8개, 양갈비살꼬치 8개, 매운닭날개 4개, 새우구이 4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음료수로 사이다를 시켰는데 355ml? 였던 것 같은데 2천 원이었어요.

 이 곳은 중국을 배경으로 인테리어를 하나 봐요.

중국 음식도 있으니 맛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칭다오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반찬은 이렇게 세팅이 됩니다.

깍두기, 양파절임, 땅콩, 짜사이 같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깍두기는 그날 버무리는지 간이 세지 않아서 제 취향저격이었어요~

자~ 양꼬치와 양갈비살꼬치를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허전하지 않나요?

불판을 안 하고 올렸지 뭐예요.ㅎㅎ

다시 빼고 불판을 끼운 후 다시 올렸습니다.

불은 숯불이에요.

고기에 찍어먹으라고 접시에 향신료를 올려주시는데 인도의 향신료랑 비슷한 맛이 났어요.

저는 중국음식을 먹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인도의 치킨? 과 비슷한 맛이 나더라고요.

새우와 닭날개로 구워서 먹었는데요.

새우는 껍질 까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는 그냥 껍질째로 먹고 하나는 까서 먹었습니다.ㅎ

닭날개도 인도 치킨의 맛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맵지는 이게 더 매워요.

서비스로 숙주나물이 나왔어요~

오이무침? 과 같이 새끔한 맛이 났는데 오이가 들어있어요.

 

2명이서 A세트는 너무 적더라고요.

술을 먹으면 모르겠지만 저희는 술을 먹지 않아서 배가 부르진 않았어요.

그래도 술안주로는 맛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안주로 양꼬치를 먹고 싶다면 이 곳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