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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문화의거리 Y-teen(와이-틴) 문구점_발렌타인 초콜릿 재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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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은 위메프에서 구매한 걸 포스팅했었는데요.
파베초콜릿을 계획했는데 생크림을 잊어버렸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오산 문화의거리 근처 문방구를 들러 보았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깜짝 놀랐어요.
인터넷에서 있던 거의 모든 재료를 판매중이더라고요.
다이소랑 재료도 비슷하게 판매하는데 이 곳 초콜릿이 더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간 곳은
"Y-teen(와이-틴)"
입니다.

문화의 거리에서 오산역가는 쪽에 위치해 있었어요.

잠옷, 목도리, 간식거리, 악세사리, 문구류 등등 많고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고 꽤 넓은 문구점입니다.

발렌타인데이라서 그런지 초콜릿 만들기 재료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기본적인 초콜릿재료는 당연히 구비되어 있고 용량도 다르게 있었습니다.
나중엔 인터넷이 아니라 이 곳에서 사야겠어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 기본적인 가격이였습니다.

이 곳에 생크림도 판매중이더라고요!
인터넷에서도 많이 팔고있는 Bravo crem이였습니다.
다이소에 없어서 실망했다가 여긴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ㅋㅋ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조금만 쓸 예정이라면 마트의 생크림들은 부담스러운 양이거든요.
양도 200ml로 적당하고 2천원의 가격이여서 가격면에서 부담도 되지않아 좋아요.

빼빼로를 만들수 있는 막대도 판매중이였습니다.
빼빼로데이때 직접 빼빼로를 만들거나 빼빼로 과자로 만드실 것이 있다면 여기서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포장지는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데요.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ㅎ
다이소가 디자인은 더 이쁜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구매하시려면 여러곳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 포장지를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조만간 파베초콜릿을 만들어서 포스팅해볼게요!
처음 만드는거라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네요.
옛날에 학원선생님이 만들어서 주셨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 맛이 나길 기대하며 만들어 보겠습니다. :D

 

이상으로 오산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문구점 Y-teen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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