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룸카페_화이트캐슬 후기

건대에 다녀왔습니다.
내부안에서 편하게 놀 수 있는 곳을 고르다 룸카페를 가자고 결정했어요.

위치는 건대 1번출구로 나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무제한 이용에 컵라면이 들어가 있는데 컵라면은 구매를 하여야한다고 합니다.
알아볼 때도 처음먹는 컵라면은 무료라고 했는데 처음부터 구매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정보를 정확히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기본 계산을 합니다.
요즘 코로나라고 들어가자마자 손소독제를 바르라고 합니다.

복도가 잘 꾸며져있고 의자가 많아서 기다리는데도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토요일 오후2시쯤에 갔는데 한가했어요.

바로 방안내를 받았습니다.
방은 좁지도 크지도 않은 딱 적당한 크기여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바닥에 깔려있는 매트리스가 미끄러워서 벽에 기대서 앉을 때 불편했어요.

안내를 받고 저는 배가 고파서 과자랑 라면을 가져왔어요.
라면은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드셔야합니다.
종류상관없이 1,000원이여서 부담없었습니다.

종류들이 많아서 간식류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 과자랑 닭다리 과자만 먹었어요.ㅎ
음료수도 탄산만 있는게 아니라 알로에, 레몬에이드, 청포도, 오렌지 주스 등등이 있어서 바꿔가면서 마셨답니다.

라면은 짜장불닭볶음면을 택했습니다!
그런데....
소스붙고 물을 부었어요...😭
물을 붙고 면이 익으면 물을 버린 후 소스를 넣고 비벼야된데요.
그래서 맹탕이 됐지만 소스가 매워서 나쁘진않았어요.ㅎ

라면과 간식을 먹으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최신영화가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시동을 보았는데요.
최신영화라 좋았는데 화면화질이 너무 안좋아서 거슬렸어요.

그래도 사람이 별로없어서 4시간 정도 있었습니다.
4시쯤 되니 사람이 많아져서 나와야했어요.

 

여러분들도 내부에서 편하게 놀고싶으시다면 화이트캐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