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점_알라딘 중고서점 후기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야탑점에서 사는 건 처음이에요.

알라딘 중고서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깨끗한 책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고 싶은 책이 있을 때마다 가는 곳이에요.

제가 찾는 책이 야탑점에 있다고 해서 야탑점으로 왔습니다.

 

제가 빠르게 찍느냐고 초점이 많이 나갔네요;; 양해해 주세요.

다른 곳도 그렇지만 야탑점 알라딘도 책이 많이 있어요.

제가 빠르게 사고 나오느냐고 신작 코너에 못 가보았는 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지점 알라딘 서점을 가보았을 때 신작 코너가 있어서 몇 개 사 왔었으니 여기도 있을 것 같아요.

책상도 길게 많이 있어요. 이렇게 긴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으니 읽다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도 많이 앉아서 보고 가기 때문에 눈치보이지도 않아요.

곳곳에 컴퓨터가 놓여져 있는데 그곳에 찾고 있는 책의 제목을 쓰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려줘요.

출력도 되니 종이들고 찾으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뒷장 바코드가 있는 곳에 가격이 써져 있어요.

가격은 그 책이 나온 연도와 상태가 어떤지에 따라 가격이 책정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샀을 때 저 스티커가 거슬린다면 띨 수 있어요. 깔끔하게 띄어지는 스티커여서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알라딘은 책도 팔 수 있어요. 샀을 때보다 많이 받지는 못하지만 읽고 다시 안 보시는 분들은

여러 권 팔아서 한 권 더 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새 책을 사기엔 가격이 부담되신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알라딘 중고서점을 이용해 보세요. 추천추천~!

모든 책은 모르겠지만 제가 샀던 책들은 다들 깨끗했어요! 사기 전 한 번 훑어보시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