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기저기

서울숲 몽-데이 페스티벌_문화가 있는 날

반응형

몽-데이 페스티벌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서울숲에 몽-데이 페스티벌이 있다고 해서 놀러 갔어요~

유튜브 오마르의 삶 공지에 떴더라고요!

책도 좋아하고 체험도 많아서 가보았습니다.

 

입구 쪽에는 커피 축제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게들도 있고 카페들도 많았어요.

 

장미 빛 정원

중간에는 장미 빛 정원을 하고 있어요!

신호등을 건너면 바로 보인답니다.

옆에 닭강정하고 떡볶이도 팔고 있어요!

제가 산 닭강정은 4000원이에요.

맛도 괜찮고 양도 괜찮았어요~

 

 

장미 빛 정원은 2020년 2월 29일까지라니깐

서울숲 방문하시는 분들은 사진 찍으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LED장미꽃

LED장미꽃이라서 빨주파초로 계속해서 바뀌어요!

포토죤도 있으니 사진 찍으러 ㄱㄱ~

 

대망에 제가 가려고 한 곳은!

제일 안쪽에서 행사 중이었어요.

 

은근 부스가 많아요!

팜플렛

그중에서 축제 관련 팸플릿에 '숨은 몽이 찾기'행사가 제일 맘에 들었어요.ㅎㅎㅎ

3개 찾으면 책 한 권 무료!

4개 찾으면 생수까지!

 

숨은 몽이 찾기 도장

쉽게 쉽게 되어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어요.

 

이벤트 참여 책

가운데 쪽에 이렇게 책이 있어요.

몽이 도장을 다 찾았다면 이 중에서 책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어요.

선착순으로 진행해서 10권 정도의 종류밖에 안 남았더라고요.ㅜ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제가 고른 책은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입니다!

소설 종류의 책도 좋지만 요즘은 에세이가 좋더라고요.

마음으로는 책을 읽고 싶은데 계속 미루게 되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고쳐보려고요!ㅎㅎ

 

처음으로 지하철에서 책을 읽으면서 왔는데

이 책이 독서 유발을 일으켜주는 책이라고 강조하더라고요.

몇 장 읽지는 않았지만 집중도 잘 돼서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읽으려고요!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했으면 좋겠네요!

서울 숲은 행사가 있어도 네이버에 안 나오더라고요.

이번 같은 행사가 있다면 또 가고 싶어요!

 

여기 와서 인생 샷도 많이 건졌어요~~

매주는 모르겠지만 토요일마다 서울숲에 '마주치장'이라는

프리마켓이 열리는 것 같아요.

토요일에 오셔서 참여하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