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신발 후기_쿠키크림 플랫폼 25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엔 스파오 쿠키크림 플랫폼 25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디자인이 5개가지로 되어있어요.
제가 산 디자인은 브라운과 IVORY색으로 있었는데요.
저는 옷과 매치가 무난할 수 있도록 IVORY로 구매하였습니다.

저는 온라인 주문을 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깔끔한 박스에 이쁘게 담겨져 왔어요.

살짝 구겨졌지만 신으면 펴져요~

 

위에 찍찍이를 때면 밴드형식으로 되어있어서 기존 발 사이즈보다 작은사이즈로 구매하셔도 괜찮습니다!

사이즈는 한 사이즈 작은 사이즈로 구매하시면 돼요.

저는 원래 235를 신고 크게 신으면 240을 신는데 230을 구매했어요.
사기 전에 블로그들을 보니 이 신발이 한 사이즈 크게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신어보니 작게 샀음에도 저에게는 살짝 커요.
하지만 많이크진 않고 적당하게 커서 신으려고 합니다.ㅎ

이 신발의 단점이 중간 사이즈가 없어요.
220-250까지 사이즈나 있는데 10단위로 끊어지는 사이즈여서 아쉬워요.
있다면 저에게는 225가 제일 잘 맞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잘 생각해보시고 사세요~

신발을 신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

처음에는 위에있는 밴드?가 아팠어요.ㅜ
제가 다른 신발을 신을때도 딱딱한 부분이 닿으면 아프더라고요.
근데 이 신발 위에 발등과 닿는 부분 아시나요? 거기가 첫날엔 아파서 안으로 넣고 다녔어요.
신발 다시 신을 때 귀찮아서 다시 뺐는데 그 다음부터는 괜찮더라고요.
제가 계속 구기고 만져서 부드러워졌나봐요.ㅎㅎ

좀 적응되니 편하게 잘 신고 다닙니다~~
디자인도 하얀색이라 옷이랑 매칭도 잘되고 신발자체가 귀여워요.
하지만 하얀색이라서 때가 잘 탑니다.ㅎㅎ
감안하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스파오에서 구매한 쿠키크림 플랫폼 25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