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여의도 미스터피자_피자 뷔페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곳은
"여의도 미스터피자 뷔페"
입니다.


지하상가 같이 밑으로 내려가야 매장이 있어요.

저희는 점심에 가서 1인 10,900원이 나왔습니다.
저녁에 가시면 12,900원이였던 것 같아요.


내부는 넓은 편에 속했고
애기 의자도 있었어요.


책상에 보시면 종이가 있는데 이건 뷔페가 아닌 세트메뉴로 먹는 거에요.

다른 분이 시킨걸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콜라는 2잔이라고 써져있는데 큰 컵에 가득 담아주시고 마실 컵 두개를 주십니다.

미지근한 피자는 싫다!하시는 분들은 세트도 좋을 듯 해요.


식기는 이곳에서 셀프로 가져가시면 됩니다.

핫소스도 있고 파마산 가루도 통채로 있어서 소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ㅎ

휴지랑 물티슈도 같이 있어서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돼요.


나와있는 피자는 5개 정도였어요.
뷔페 방식이 똑같은 피자가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다른 피자가 새롭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종류 피자를 맛 볼수 있어요.

다른 메뉴로는 떡볶이도 있고 탕수육, 감자튀김도 있었는데 맛났어요.

대체적으로 떡볶이만 따뜻하고 나머지는 식은 음식이였는데도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차갑지않고 미지근한 정도여서 저는 괜찮았어요.

떡볶이는 분식집 떡볶이 맛이였고 탕수육은 간장닭강정 양념같은 맛이 났습니다.
두개 다 평타는 치는 맛이였어요.

샐러드 바에는 종류가 엄청 많이 있는데요.
짜장면이 있길래 몇가닥 집어왔는데...
증말 맛없습니다.
가신다면 한 가닥만 드셔보시길ㅋㅋㅋㅋ
스파게티 면에 3분 짜장 부은 맛이였어요.


엄청 많죠ㅎㅎㅎ
저는 처음부터 여러개 퍼와서 먹어요~

피자들이 대체로 맛나는데 슈크림 피자는 살짝 제 취향이 아니였습니다.
붕어빵에 들어가는 그 슈크림이 피자에 가득 들어있는 맛이였어요.

고구마피자도 너무 달았어요.
고구마 무스에 고구마보다 생크림이 더 들어간 느낌?

다른 피자는 모두 맛났습니다ㅎ
조그마한 조각으로 가져와서 모두 맛보시길 추천해요~


다 먹고 가려고 하니깐 새로운 피자가 나와서 한조각 더 먹었어요ㅎ
핫치킨이 올라간 듯한 피자 보이시죠?
저게 먹음직스럽더라고요ㅋㅋ

먹어보니 딱 떠오르는 건 인도식 커리였어요.
치킨이 인도 커리치킨 맛이였습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고구마 무스는 진짜 맛났어요.
이건 고구마 맛이 확실히 나는 무스여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저는 만족스러운 뷔페였답니다.
여의도에 가셨는데 피자가 당기신다면 이 곳 어떤가요~~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