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역 술집_종로맥가

동탄역 술집_종로맥가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동탄역점 종로맥가"
입니다~

처음 가보는 곳인데 어디선가 본 듯한 곳이였어요.
곳곳에 가맹점들을 언뜻 본듯해요.

먼저 동탄역점의 가게 내부는 넓은 편에 속했습니다.
단체 손님으로 오시면 책상 붙여서 앉으시면 될 듯 해요.

자리에 앉았을 때 책상마다 이렇게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메뉴를 편하게 볼 수 있어요~

이 곳에서 신기했던 건 라면에 과자, 쫀드기,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것들을 팔더라고요.

입가심으로도 좋고 먹고 난 후 간식으로도 좋을 듯 해요!

이 곳에서 제일 유명한 메뉴는 먹태입니다.
효능이 참 많죠?
먹태 좋아하시면 완전 추천해요ㅎ
안주로 먹태파는 곳이 별로 없는데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입구에 굽는 곳이 있어서 직원분께 주문하면 구워주십니다.
돌맹이 판이 있는 것도 넘 신기했어요ㅎ

이 곳에 먹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1. 안주를 주문한다.
2. 안주나오는 동안 술을 고르고 냉장고에서 직접 가지고온다.
(잔도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시원해서 좋아요♡)

술의 가격은 냉장고 위에 써져있어서 보기 쉬웠고요.
냉장고 안에 잔이 있는데 잔은 마시고 싶은 잔을 가지고 오면 됩니다.
냉장고 안에 있어서 시원했어요~

제가 가지고 온 술은 이렇게 두 병이에요.
둘 다 안 마셔본 거라 넘 궁금해서 가져와 봤어요.
곰돌이 술은 뚜껑도 너무 귀엽지않나요?ㅋㅋㅋ

맥주류인데 마셔보니 목넘김이 아주 깔끔한 맥주였어요.
일반 맥주보다 라이트해서 맥주를 좋아하지 않은 저도 홀짝홀짝 마시기 괜찮은 술이였습니다.

블루베리 술은 잔을 너무 잘 골른듯 해요ㅋㅋㅋ
복분자 따라야 할 비쥬얼이에요~

블루베리 술은 블루베리60, 알코올40정도 되는 아주 달달한 술이였어요.
저는 이슬톡톡같은 맛을 기대했는데 그 것보다 알코올 맛이 쎄더라고요.
블루베리 맛도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메인인 안주가 나왔습니다.
저희는 떡볶이, 양념순살치킨, 노가리 2개를 주문했어요.
노가리 먹으면서 음식을 기다리다 보니 노가리는 다 먹었네요ㅎ

먼저 노가리의 맛은 좋았습니다.
가격도 한마리에 1,000원으로 아주 저렴했고
맛도 괜찮았어요~
말린 북어같은? 맛이였어요.
바삭한 부분, 질긴부분, 맛난 부분 등 부분부분마다 감상이 달랐습니다.
그래도 맛났어요ㅎㅎ
저는 고추장 소스보다는 마요네즈가 더 좋았는데 생으로 먹는 것도 심심하지않아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음 떡볶이 맛은요.
포장마차에서 먹을 수 있는 맛이였어요.
체다치즈가 위에 올려져있어서 비쥬얼도 좋아지고 맛도 업된 느낌~

마지막 양념순살치킨의 맛은
소스가 양념+간장소스 맛이였어요.
기본적으로 아는 양념치킨의 맛이 아니였다는 점 참고하세요~
닭강정 같은 느낌의 치킨이였습니다.

이렇게 동탄 종로맥가에서 먹어보았는데요.
저는 나중에 또 갈 듯 해요.
가족, 친구, 지인과 가도 편한 분위기일 것 같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을 듯 해요.
여러분도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이 포스팅은 해당업체에서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