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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맛집_니뽕내뽕, 탄산세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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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수원 맛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니뽕내뽕"
입니다!

위치는 수원역에서 1, 2분 정도만 걸어가면 보이는 위치예요.


니뽕내뽕은 체인점이기 때문에 곳곳에 있을 거예요~


가실 분들 메뉴판 참고해 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제가 양을 추천하자면 이렇게 추천해요.
배가 부르신 상태라면 2인으로 했을 때 1뽕, 피자 1판이 좋을 것 같고요.
배가 고프시다고 하신다면 2인 2뽕, 피자 1판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2뽕, 1피자 세트로도 판매하고 있으니 알고 가세요~


이번에 매크뽕이랑 트러플 2종도 새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신메뉴 먹으면 인스타에서 이벤트도 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이 곳에 처음 간 거라 끌리는 메뉴를 선택했어요.
주문 메뉴는 탄산 세트로 주문했고요.
크뽕(+1400), 태뽕(+400), 니피자로 선택했습니다.
세트메뉴는 추가금액 잘 확인하시고 주문하세요.


음식을 주문하면 물수건을 주십니다.
물수건 문구가 식당과 잘 어울리고 귀여워서 찍어보았네요ㅎ


기본 세팅은 윗 사진처럼 해주십니다.
옆에 서랍 열면 수저, 젓가락, 휴지가 들어있어요.


단무지만 반찬으로 나오는데요.
단무지는 고춧가루 살짝 묻힌 기본적인 맛이었습니다.
기본적인데 뽕에 다 잘 어울리더라고요.
순삭 했어요ㅎㅎ


피자가 제일 빨리 나왔어요.
피자까지 시키면 너무 배부르지 않을까 걱정하실 텐데요.
씬피자여서 많이 배부르지는 않습니다.
또 싸갈 수 있어서 많이 남으신다면 싸가시면 돼요.


피자의 맛은 얇은 치즈피자에 고구마 무스가 묻혀있는 느낌이었어요.
피자에 찹쌀도 들어간 것 같았는데요.
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ㅎ


딥소스도 같이 주시는데 갈릭소스? 같은 익숙한 맛이 나더라고요.
같이 먹으니 더 맛있고 소스와 잘 어울렸습니다.


피자 2조각씩 먹으니 뽕들이 나왔습니다.
흔들린 사진이 있네요ㅜ
다음엔 더 잘 찍어보도록 할게요ㅎ


제가 주문한 크뽕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목과 그림으로만 봐도 아시겠죠?
크림소스 맛입니다.
크림 파스타라고 생각하시면 딱일 듯합니다.
크림 파스타인데 면이 짬뽕에 들어가는 면이고 해산물이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편하실 듯해요.


느끼함은 거의 다 먹었을 때 느껴졌는데 먹기 시작했을 때는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날치알이 뽕마다 들어가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해산물도 많이 들어가는데요.
새우, 홍합, 오징어가 들어있었어요.
모두 신선한 게 느껴지고 비린맛도 안 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크림 파스타 좋아하시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같이 간 언니가 먹은 뽕은 태뽕인데요.
얻어먹었는데 맛이..
짜장면 맛인데 매운 짜장면 맛이었어요.
색깔은 갈색빛이고 설명으로 봤을 때는 마라탕 맛일거라 생각했는데 짜장면 맛이 나서 신기했습니다ㅋㅋ


맵찔이인 저는 매웠어요.
어느 정도 매운맛이 있으니 맵찔이들은 비추해요!


이상으로 니뽕내뽕에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저는 만족하고 다녀온 식당이라서 다음에도 가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양한 맛의 뽕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려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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