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_5편 종영드라마 추천(1탄)

안녕하세요~

집순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나가지 못하니 답답하네요ㅜㅜ

그래서 집에서 종영 드라마를 봤답니다!

예전부터 재밌게 봤던 드라마와 최근에 본 드라마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제 본격적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사랑의 불시착

최근에 유행한 드라마죠!

이 드라마 덕분에 북한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어요.ㅎㅎ

배우분들이 연기도 잘하고 북한말도 맛깔라게 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여주인공은 재벌의 딸에 유명회사 대표를 맡는 부자에요!

그 여주인공이 패러글라이딩을 타러 갔다 폭풍에 휩쓸려 북한에 떨어지는 내용입니다.

코믹이 섞여 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두 번째, 눈이 부시게

종영 드라마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드라마예요.

12편으로 일반드라마보다 적어서 빨리 보면 하루, 이틀 만에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주말을 이용해 이틀 안에 다 보았답니다.ㅎㅎ

처음 줄거리는 여주인공이 우연히 시계를 줍습니다.

그 시계로 시간을 돌릴 수 있다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하지만 그만큼 여주의 몸은 시간이 가고 다른 사람들은 시간이 가지 않는다는 설정이에요.

(여주인공의 외모는 나이를 들지만 다른 사람의 외모는 그 시간 그대로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심하게 당합니다.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계속해서 시간을 돌리게 되어 할머니가 되고 맙니다.

이 드라마에는 큰 반전이 있습니다.

반전이 갑자기 훅 나와서 당황할 수 있어요.ㅎㅎ

끝까지 봤을 때 주인공의 마음을 모두 이해할 수 있어서 슬펐던 드라마였습니다.

 

세 번째, 별에서 온 그대

별그대!

이 드라마도 그 때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였죠!

열심히 본방을 사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남주인공인 외계인 도민준과 여주인공인 연예인 천송이의 로맨스 이야기예요.

천송이의 매력이 너무 넘쳐서 재밌게 봤던 드라마예요~

네 번째, 또 오해영

이 드라마는 서현진 배우님께서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우는데 어떻게 그렇게 슬프고 예쁘게 우시는지,,ㅜㅜ

줄거리는 동명이인이어서 얽히는 내용이에요.

이름이 똑같아서 학교에서도 스트레스받고 졸업하고도 남주인공이 착각을 해서 사건이 터집니다.

초반에 스토리가 거의 나오기 때문에 1화, 2화 정도 보시면 파악되실 거예요.

1화 보고 결정하시길!

 

다섯 번째, 동백꽃 필 무렵

이번에 끝난 지 얼마 안 됐죠!!

너무 재밌게 봤어요.

주인공들의 순수한 로맨스도 재밌지만 중간부터 시작하는 까불이 사건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듭니다.

미혼모와 총각의 로맨스라 주변의 반대가 있어 헤어지기도 하고 다시 사귀기도 해요.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헤어지는 모습이 너무 슬펐어요ㅜㅜ

강추 강추!!

 

코로나 때문에 나갈 수 없는 집 안에서 드라마 한 편 어떠신가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