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합정역 맛집인
"보헴 비스트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곳은 홍대입구역랑 가까운 곳에 있어서 홍대가실 때 가셔도 좋아요.
내부는 이렇게 빨간색으로 인테리어되어있고 옆은 통유리라 사람구경하기 좋았습니다ㅎㅎ
코로나로 손세정제가 준비되어있어요.
음식나오기 전에 물티슈도 주니 음식먹기 전에는 물티슈로 닦고 나갈 때 손세정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식전빵이라고 먼저줍니다.
주시면서 설명해주셨는데 포카시?라고 청양고추랑 살라씨?를 넣어 만들었다네요.
먹어보니 살짝 피자빵 맛이 났어요ㅋㅋㅋ
샐러드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바삭바삭한 식감의 빵과 신선한 채소 그 위에 뿌려진 짭짤한 치즈맛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저희가 시킨 건 바로 나왔습니다.
저희는 목심 스테이크랑 바질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고기는 이렇게 뚜껑이 덮혀서 와요.
직원분이 열어주시고 뚜껑은 가져갑니다.
고기는 완전 부드럽고 짱 맛있었어요.
고기 반은 소스가 부어져있는데 달달한 바베큐소스 맛이 나서 익숙한 맛이였습니다.
바질파스타는 밑에 햄?이 깔려있고 직접 뽑은 면으로 조리했다고 소개해주셨어요.
버섯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버섯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바질 맛은 적게 나고 크림 소스맛이 더 많이 났어요.
위에 기다란 버섯은 진짜 새콤달콤한 맛이나서 신기했습니다.
많이 먹으면 느끼해지는데 버섯과 햄 덕분에 느끼한 맛이 커버가 되서 다 먹고 나왔습니다ㅎ
맛 보라고 수제 아이스크림도 주셨어요.
일반아이스크림과 비슷한 딸기 아이스크림 맛입니다.
그래도 수제라니 더 좋네요ㅎ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여러분도 홍대나 합정가실 때 가시면 추천드려요!
명함넣으셔서 당첨되시면 와인 한 병을 드린다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