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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산 문화의 거리쪽에 위치한
"악쓰는 하마"
을 소개하려합니다.
예전에는 친구들과 같이 가야될 것 같은 느낌이였는데 요즘은 집 가는 길에 노래부르고 싶으면 혼자서도 잘 가고있어요.
한 번, 두 번 혼자 가다보니 어색하지도 않고 적응됐습니다.ㅋㅋㅋ
눈치안보고 내 스타일대로 부를 수 있어서 혼자가는게 편하고 좋기도 해요.
원래 가려던 곳이 문을 닫아서 이 곳으로 왔어요.
7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5곡에 천원으로 오산에서는 기본적인 가격이에요.
처음가봤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넓으면서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방도 은근많고 방문마다 몇곡에 얼마라고 써져있어서 가격보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4번 방입니다.
모든 방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형식이였고 안에는 동그란 의자가 2개가 있었습니다.
의자가 2개라서 작은 방은 2명이 들어가기 좋고 더 많은 인원이 오신다면 큰 방으로 들어가시면 될 것같아요.
요즘 신곡도 잘 나와있더라고요.
다른 오산 노래방을 갔었는데 신곡이 없어서 당황한적이 있어요.
여긴 신곡이 잘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방 안에 cctv가 있더라고요.
방 안에는 별로 없는데 이 곳엔 있어서 신기하면서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cctv가 있어서 더 깨끗하게 쓸 것 같아요.
또,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도난당했을 때 바로 cctv확인을 할 수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5곡만 부르려고 들어갔다가 10곡 부르고 나왔어요.ㅎ
음질, 소리도 좋아서 막 지르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스트레스 풀러 혼코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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