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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공원_효원공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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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곳은
저번 포스팅인 수원 인계동 among(어몽) 레스토랑을 갔다가 발견한 곳인
"효원공원"
을 소개하려 합니다.

신호등은 없지만 길만 건너면 바로 보이더라고요.
지하철 가는 방향도 같아서 산책할 겸 들어갔습니다~

어.. 빛번짐...(모른 척 해 주세요^^;;)
들어가면 빛들이 반겨줍니다ㅎ
길이 환해서 무섭지도 않았어요.

걷다보면 종합안내도가 나오니 길을 모르시면 참고하세요.
공원이 참 넓네요.

쭉 들어가니 농구하는 아이들도 있더라고요~
주변에 사신다면 운동하러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월화원이라는 곳도 있어요.
옛스러움이 가득한 곳이여서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문을 닫고 계시더라고요ㅜ
그래서 입구까지만 갔습니다.

입구쪽에 있는 등이 이뻐서 한장 찍었어요ㅎ

이 곳을 산책하면서 제일 신기했던게 바로 윗 사진처럼
정체를 알 수 없는 모양들의 나무들이였어요.

저건 오리같기도 한데 다른 건 뭔지 모르겠더라고욬ㅋㅋㅋ

아! 중간쯤에 영어로 수원이라 적혀있는 전광판이 있는데
가시면 사진 찍으시기 딱 좋아요~
밤에 가니 동그란 원 빛들이 색색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색도 계속 바뀌어요.

산책로 인줄로만 알았는데 곳곳에 이쁜 것들이 숨어 있었어요ㅎ

여러분도 수원가시면 효원공원 어떠신가요?
산책도 좋고, 걷기도 좋고, 운동하기도 좋은 곳이잖아요ㅎ
이상으로 효원공원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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