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가 그닥 좋아하지않는
"주사인 독감, 폐렴, A형감염 주사"
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해요ㅎㅎ
저번 포스팅인 보건증 발급을 받아오면서 맞아서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 가족보건의원에서 맞고 왔습니다.
저번처럼 열체크하고 무엇때문에 왔는지 말하면 어디로 가는지 친절히 알려주십니다.
저는 독감으로 왔다고 하니 마당? 쪽으로 가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러면서 종이 한장을 주시는데요.
거기에는 개인정보랑 동의 사항, 독감주사를 맞아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들이 있습니다.
체크하고 작성하시면 되서 간단해요~
저는 2시에 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한... 30분~40분 정도밖에 안걸렸어요.
독감 맞는 곳으로 들어가니 순서가 적혀있네요.
참고하세요~
먼저, 전산 확인을 하는데..
여기서 의사선생님이 코로나 때문에라도 폐렴주사를 맞는게 좋다고 하십니다.
독감과 같이 맞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맞겠다고 했는데 저는 A형감염 주사도 안 맞았다고 맞으라고ㅋㅋㅋㅋ
독감 맞으러 갔다가 3배가 되어 돌아왔어요.
독감은 3만원
폐렴은 9만원
A형감염은 5만원
3만원 쓰러갔다가 17만원 쓰고 왔어요ㅋㅋㅋ
웃프네요😅
주사맞고 주의사항 종이주시면서 설명도 해주십니다.
종이 보시고 참고하세요~
밴드가 귀염뽀짝해서 찍어봤어요ㅎㅎ
피 뽑는것처럼 맞을 줄알았는데 팔뚝에 맞더라고요.
힘주면 더 아프다고 하니 힘빼세요~
저는 3개 다 그렇게 아프진 않았어요.
의사선생님이 아프다고 하시는데 따끔한 정도였습니다.
독감주사는 매년마다 맞는게 좋고
폐렴주사는 평생에 한 번 맞는거고
A형감염은 평생에 두 번 맞는거래요.
A형감염 주사는 6개월 뒤에 또 맞으러 가야해요ㅜㅜ
이제 독감맞을 시기인지 독감주사 맞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여러분도 주사맞고 건강하세요ㅋㅋ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날 후기-감기처럼 두통과 목이 아프고 주사맞은 곳 근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