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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산 맛집_영흥 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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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맛집_영흥 갈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오산 영흥 갈비"
식당입니다.

내부는 이렇습니다.
2층도 있어요~
단체손님이 회식으로 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메뉴판 보시고 가세요~
양념갈비 먹을까 고민했는데 쪽갈비 먹은 기억이 없어서 쪽갈비 반반으로 골랐어요.
반반쪽갈비의 맛은 소금, 바베큐, 매운 맛 중 2가지를 골라서 주문해야 되더라고요.
저희는 소금과 바베큐 맛으로 시켰습니다.

물수건은 이렇게 주십니다~
손을 깨끗히 닦아줍니다ㅋㅋㅋ

앞 쪽에 셀프바 있으니 반찬 부족하면 가져가세요.

기본적인 반찬은 이렇게 나옵니다.
가지조림, 김치, 무채, 꽈리고추 무침, 샐러리
이렇게 5가지가 나오는데요.


가지조림은 너무 물렁해서 제 취향은 아니였어요.
맛은 두부조림(?)의 양념 맛이랑 비슷했습니다.
김치는...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맛없는 김치...
꽈리고추 무침은 써요..
무채는 평범한 무채 맛이였어요.
샐러드는 제가 옥수수를 안좋아해서 패스했습니다ㅎ

반찬은 한 입씩 먹고 안먹...ㅋㅋㅋㅋ
저는 고기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취존해주시죠ㅋㅋㅋ

숯불이 이렇게 나옵니다.
왜 이렇게 작게 나오나 했더니 쪽갈비들이 다 조리되어 나오고 따뜻하게 먹게하려고 이렇게 주시는 듯 해요.
숯불이 작아서 타지도 않고 이게 더 좋았어요~

쪽갈비를 숯불 주위로 올려주세요.
조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십니다.

이게 소금 숯불갈비이에요.
짠 맛은 안나고 양념되어 있지않은 맛난 고기 맛이였어요.
살짝 족발 맛도 나더라고요~
낫 배드했습니다.

이건 바베큐 쪽갈비에요.
닭꼬치에서 많이 먹는 소스 맛이 납니다.
달짝지근한게 맛나요~

큰 고기를 먼저 뜯어먹고 주위를 먹으면 됩니다.
은근 집중해서 먹어야 되는 음식이였어요.

사이다도 하나 시켜줬어요~
사이즈 확인하세요.

갈비먹으니 냉면도 시켜줬어요.
맛은 식초가 부족한 맛?

그래서 소스를 주시나봐요~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껏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주문했을 때 3명이 가면 딱일듯 해요.

저희는 2명이 갔는데 가기전에 밥을 먹고와서 남겼어요.
쪽갈비는 포장도 가능하다고 해요~
참 좋은 서비스ㅎㅎㅎ

이상으로 오산맛집 영흥갈비 포스팅을 맞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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