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_레스토랑 among(어몽)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수원 인계동 among(어몽)"
레스토랑 입니다~

식당 바로 앞에 효원공원이 있어서 식사하고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식당의 내부는 윗 사진 처럼 되어있습니다.
중간 크기이고 편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오픈 주방이라 음식만드는 구경도 되고 위생도 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식기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포크가 이뻐서 찍어봤어요ㅎㅎ

어몽의 메뉴판은 이렇게 양면 2판으로 되어있습니다.
메뉴판 참고하세요~

전체 메뉴 사진부터 보여드릴게요~ㅎ
샐러드는 리필 해주셨어요!
먼저 물어봐 주는 서비스 굿굿!

제일 먼저 나오는 음식은 식전 샐러드입니다.
싱싱한 채소들로 만들어졌고 드레싱이 신기했어요.
일반적으로는 키위나 시중에 파는 드레싱인데
이 드레싱은 요거트 드레싱이더라고요.
음식들 나오고도 같이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도 없어지고 딱 좋았어요~

이 피자의 이름은 디아블라입니다.

피자가 화덕피자여서 더 좋았어요ㅎ
뭔가 일반보다 화덕이 더 좋아보이는ㅋㅋㅋ

피자에서는 페페로니 피자에 후추와 향신료 맛이 추가 된 맛이였습니다.
또, 빵에 찹쌀이 들어갔는지 쫀득쫀득하더라고요~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사이즈인데 2인이서 파스타랑 피자를 1개씩 시켰을 때 딱 배부른 사이즈였어요.

무는 치킨 무 같은 익숙한 맛이였습니다.

마지막 요리인 새우 홍게 크림 파스타는요.
크림 파스타가 먹고싶어서 여쭤보니 메뉴판에는 적혀있지 않고 크림 리소또를 면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맛은 살짝 느끼하지만 맛있는 크림 파스타였어요.
통통한 새우와 애호박이 너무 잘 어울리는 파스타였습니다.
크림 파스타에 애호박이 들어간 것도 신기한데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네요.

모두 만족스러운 요리였습니다.
수원 인계동에 분위기 좋고 편한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이곳 among(어몽)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